2월 넷째주 코스피, 코스닥 관심 가는 종목들입니다.

2월 넷째주 특징 종목들을 추려봤습니다.

이녹스첨단소재(272290)는 OLED 소재 매출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와 올해 실적이 OLED 소재 매출 및 마진 확대 본격화로 견조한 성장세 유지할 것으로 전망. 2분기부터는 마진이 높은 중소형 OLED 소재 및 65인치 대형 OLED 소재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어 분기별 역대 최대 매출액 및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형 OLED 소재도 1분기부터 대규모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15,000원으로 유지했습니다.

대웅제약(069620)은 보톡스 나보타 수출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인 나보타의 수출 기대와 동시에 한올바이오파마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CFDA로부터 나보타 임상 3상 시험에 대한 계획(2016년 6월 임상허가신청서를 제출)을 승인받았으며  중국 임상 3상을 2019년 완료하고 빠르면 2020년 중국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기존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70,000원에서 220,000원으로 5,000원 상향했습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세가 보였으며, 금일 미국 회사와 6.47억원 규모 공급계약체결한것에 비해 주가가 급락세 보인점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업황 회복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의 보복 철회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올해 2분기 업황이 서서히 개선되기 시작해 3분기에는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최근 주가 하락으로 높았던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었고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수준으로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5조9,04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8,53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기존 Hold 에서 Buy로 상향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320,000원에서 350,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모두투어(080160)는 여행수요 증가 전망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국내 출국자수 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상향조정하며 올해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4.4%, 28.1% 증가한 2,854억원,4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사의 주요 자회사가 흑자전환, 모두투어리츠가 연결실적 반영효과로 연결자회사 합산 영업이익이 지난해 -11억원에서 올해 26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대통신(039010)/12,500원(+10.13%)은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세가 유입된 것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SK텔레콤, 동부토건과 스마트홈 IOT 사업협력 공급 협약 관련하여 기사들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