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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162

4차 산업과 은행 1.은행의 변화 현재까지의 ‘영업점’중심 은행 업무는 이제 막을 내리고있다. ‘2030년에는 시티은행이 망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데스크를 사이에 두고 직원과 함께 하던 업무는 고객의 손안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처리된다. 은행직원과의 오랜 시간 상담이 필요했던 상품조차, 빅데이터와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의 조언과 함께 해결된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 시중은행들도 대비가 필요한 때다. 매년 보유 영업점포 수를 줄이는 등의 체형 간소화를 꾀하고 있다. ‘찾아가는 영업점’으로 현장에서 은행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대출업무까지 가능하다. 우리은행의 ‘위비’가 그 예이다. 은행업무를 위해 반차를 쓰고 번호표를 붙잡고 있는 직장인의 모습은, 이제 역사속의 한 장면이 될 것이다. 문.. 2017. 7. 30.
전북은행, 지방은행의 역할(소비자 금융팀) 우리나라 지방은행들의 금융시장에서의 역할과 기능, 취업 정보에 대해 알려주려고 오셨다. 어떠한 이야기들을 학생들에게 해주실까 고민을 하고 오셨다고 한다. 이에 맞게끔 주제를 특별히 신경 쓰셔주셔서 시작부터 더욱 더 강의에 대한 열의가 불타 올랐다. 강의 내용은 금융기관, 신상품개발, 신용평가, CB, 자격증, 직장, 취미, 전문가 등에 관련되어서 진행이 되었다. 직장인 관점에서의 금융기관, 직장인으로서의 금융기관, 은행의 여러 업무 중 팀장님께서 하고 있는 일, 가장 관심이 많은 자격증,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한다고 하셨다. 직장, 취미에 관해 고민을 가진 학생들이 많은 만큼 인생에서 도움이 많이 될 주요 주제를 특별히 준비해 오셨다. 금융기관이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자금의 .. 2017. 7. 29.
동부화재와 보험구조 동부화재 상무님께서 보험회사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특강을 하셨다. 동부화재는 대표적인 손해보험 회사이다. 과거 보험회사가 위험한 적이 있었는데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잘 못해서 발생하였다. 강사님은 리스크 관리 전문을 업으로 하신다고 하셨다. 보험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채용은 어떤식으로 진행되고, 보험계리 쪽도 설명을 해주신다고 하셨다. 보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험에 대해 이해하여야 한다. 리스크는 손해발생 가능성인데 이는 위태 – 손인 – 손해 순으로 이해를 하면 편하다. 리스크를 설명할 때 같이 나오는 개념으로 uncertainty가 있다. 위험(hazard)가 있고, 그에 따라 그 위험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있고, 손해가 발생한다. 이런 일련적인 내용이 보험회사에서 말하는 리스크 매니지.. 2017. 7. 29.
신한카드와 부지런함 신한카드 부사장이신 손기영 강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지주 소속이고, 시가총액 22조원에 속한 기업이다. 과거 제주 4.3사태 때 일본 밀항으로 목숨을 부지한 분들이 갖은 고생 후 모은 돈(약 220억)으로 정부와 협의를 통해 은행을 설립하였다. 금융그룹에서는 시가총액 1위, 25,000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13개의 내부 기업을 가진 좋은 기업으로 발전하기까지의 수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꼭 대기업 입사가 목표가 아니라, 직원과 함께 커 나갈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경쟁률이 높은 요즈음,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와도 고민이 나름 많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에게 주신 팁은 다음과 같다. 현재 대한민국.. 2017. 7. 28.